대부분이 취업을 위해서 이 교육과정을 밟을거라고 생각하고 수강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저는 코딩이라는 단어조차도 생소하게 느껴질만큼 이 부분에 있어서 비전공자 이였고, 지금은 간단하게 풀지만 첫 테스트로 나왔던 문제들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가깝게 느껴질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코딩은 이제 제 인생의 한 부분이 되어 뿌리를 내렸고, 선생님들의 열정이 그 뿌리에 물을 무럭무럭 주어서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이 과정중 가장 크게 얻고 나갈수 있는 부분이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면 프로젝트가 잘될려면 잘하는 사람이 어려운 부분을 맡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것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말고 못하든 잘하든 부딪혀 보는걸 권유하고싶습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결과물이 화려하지 않아도, 1차 2차 프로젝트때는 어려워도 안되면 될때까지, 선생님들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배워서 되게하고 ,새벽까지 프로젝트를 완성해보고, 그런 경험을 꼭 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을 시작할때 즈음 덴젤 워싱턴의 수상소감을 보고 감명깊었던 한마디 "Ease is a greater threat to progress than hardship!"(편안함은 발전에 있어서 역경보다 더 큰 걸림돌이다) 가 제가 이 과정동안 힘들어도 버티게 해준것 같습니다.
오히려 프로젝트때 같이 성장하고 많은걸 나눌수있는 팀원과 함께하게 되어 수료할때 가장 빛나는 보석이 되기를 다음 교육생에게 추천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열정을 잃지않고 이끌어준 선생님들에게 평생 감사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