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일찍 듣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될 만큼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알찬 시간 이었습니다 :)
오리엔테이션 날부터 마지막 수료하는 날까지 학생 한 명 한 명 케어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더 믿고 커리큘럼을 따라 갔던 것 같아요 ! 각 과목이 끝날 때마다 보는 시험과 그날의 내용이 끝나면 해결해야 할 과제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긴장 속에서 학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 3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혼자서 했다면 절대 하지 못했을 퀄리티와 실제 기업 관계자 분들께서도 칭찬해주신 좋은 주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까지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사회에 나가기 전에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평생 친구들을 만들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언제 배워도 늦지 않을 좋은 내용들을 익히고 막막했던 취업 준비 속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 갈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된 것 같아서 다시 생각해도 제가 이 과정을 신청했던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관심 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세용!!
PS. 비전공자여도 걱정하지 마세요. 안되면 될 때까지 반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TA 선생님까지 책임지고 도와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