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교육을 받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하고오게 되었어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시간만 낭비하는 건 아닐까? 전공자도 아니고 5개월이라는 짧을 수도 길 수도 있는 이 교육을 잘 마칠 수 있을지 이런저런 걱정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 너무 어려웠는데 친구들과 서로 도와주고 알려주면서 즐겁게 수업할 수 있었고 선생님들도 코로나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수업을 잘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 눈높이에 맞게 수업 진행해 주셔서 잘 따라갈 수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자신이 배우고 싶고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고민만 할 시간에 한번 도전해보세요ㅎㅎ